스튜어트다이아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실용성 측면에선 <정의란 무엇인가> 보다 낫다 북스타그램을 하는 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책이다. 하버드 대학교 인기강의로 가 있다면 와튼스쿨에는 가 있다. 이 책은 협상법을 다룬 철저한 실용서로서 유심히 읽었다면 즉각 실천할 수 있다. 실제로 저자는 먼저 가까운 매장에서 협상법을 연습하기를 권한다.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는 만큼, 대부분의 챕터는 예시로 이루어져 있다. 예시는 책 내용의 7할을 차지할 정도로 많고 자세하다. 자세한 설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가만 보면 먼저 개념을 제시하고 수많은 예시를 드는 것이 요즘 출간되는 책의 트렌드가 아닌가 싶다. , 가 그렇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협상법의 핵심이며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지피지기는 말처럼 쉽지 않다. 지피지기가 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