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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중국 사천성 성도여행- 콴자이샹즈(귀파주는 거리) 사천성 성도여행-콴자이샹즈(귀파주는 거리) 안녕하세요ZORBA TV입니다! 중국 성도 콴자이샹즈(快窄巷子)의 명물 귀파는 거리를 소개합니다. 귀파주는 곳이 존재하는 사실도 몰랐기 떄문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여기서는 귀파주는 시술자들을 정말 쉽게 마주칠 수 있습니다. 가격- 60위안(9,800원)시간- 10분내외 그런데 소독 유무를 알 수 없고 시간대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동영상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 더보기
일본 우에노에서 나리타공항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 안녕하세요ZORBA TV입니다! 일단 나리타 공항은 시내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다.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저렴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물론 자신의 위치가 우에노와 가깝다면 더욱 좋다! 일본 친구가 스카이라이너를 추천해서 그것만 있는줄 알았다.그런데 막상 와 보니 반값이상 더 저렴한 방법이 있었다. 고속 지하철이라고 보면 됩니다. 80분에 1030엔. 시간만 넉넉하다면 강력 추천한다. 한국어 방송도 있기 때문에 정차역을 놓칠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보기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게이세이 버스) 일본 여행에 관한 정보는 굉장히 방대하다. 그래서 간단하게 핵심만 짚어보려고 한다. 언제나 그랬든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글이다. 고로 가장 저렴한 방법이다. 게이세이 버스가 가장 저렴하다.1000엔2일전까지 예약 시 900엔이다.시간대도 넉넉하다. 20분에 한대. 거기다가 고작 1시간만에 도쿄역에 도착한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버스가 매우 쾌적하다. 자리는 랜덤으로 아무곳이나 앉아도 된다.짐도 직원이 직접 짐칸에 실어준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버스안에 와이파이가 있다!심지어 일본유심, 그러니까 번호가 없어도 로그인이 가능하다(몇몇 국가에서는 번호가 없으면 로그인이 안됨) 더보기
일본 도쿄 지하철 매트로 패스 일본 도쿄 지하철 매트로 패스 일본은 교통비가 살인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트로 패스가 있다.심지어 매트로패스는 외국인만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 이득이다. 반드시 구매해야 한다. 단 도쿄메트로와 도에이의 전 노선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도쿄 메트로로 대부분의 명소들을 다 갈 수 있다. JR라인, 민영철도, 사쿠라트램, 닛포리, 도네리라이너는 해당이 안된다. 우리나라에서 공항철도에서 추가요금을 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24시간(8,200원), 48시간(12,450원), 72시간(15,340원)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다. 더 좋은 점은 시간별로 해당된다. AM00:00~PM00:00이 아닌 시간으로 체크해서 더욱 좋다. 더보기
일본 도쿄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히로마스 호스텔)추천 일본 도쿄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히로마스 호스텔)추천 아마 도쿄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숙소라고 생각한다. 금액은 평일과 주말이 상이하다. 목요일 1280엔 금요일 1780엔 토요일 2300엔 (직원분이 금요일에 2300엔에 해준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토요일 당일에 3500엔으로 올랐다. 내가 직원에게 이의제기하니 군말하지 않고 2300엔으로 결제 해 주셨다.) 캡슐호텔이라 오히려 더 편안하다. 3일을 묵었는데 밤에 시끄러웠던 적은 없었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4층이면 조금 불편하다. 2층은 여자전용이고 3층을 배정해 달라고 부탁하는게 좋다. 각 층마다 샤워실이 2개인데 안에 바디워시, 샴푸가 배치되어 있어서 좋다. 위치- 고덴마초 지하철역에서 300m거리 위치가 이와모토초, 간다, 아키하바라역 근처.. 더보기
러시아 S7항공 이용후기 +기내식 이번 여행에서 저가항공을 많이 이용했지만, 러시아 S7이 가장 생소했고 모스크바에서 도쿄가는 비행기 중 가장 저렴했다.(그것도 꽤 많은 차이로) 그래서 후기를 남겨본다. 세가지가 인상깊었다. 1. 첫 인상은 좋지 않았다. 발권을 하는데 러시아 직원이 굉장히 딱딱하게 대하는 와중에 귀찮은 표정이 역력했다. 특이점은 단 하나의 수화물이라도 보내려면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최소 10키로는 무료이지 않냐고 하니까 그럼 가방을 기내에 들고 타도 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런적이 한 번도 없어서 이해가 안됐는데 말 그대로 백팩 두개를 다 들고탔다. 두개 합치면 17kg이 넘는데 상관없다고 하신다.. 그래서 어떤 스티커 하나 붙이고 다 들고 탔다. 사실 이게 훨씬 좋다. 짐 기다릴 필요도 없고 훼손될 .. 더보기
모스크바 지하철 꿀팁- 매트로 패스 모스크바 매트로 패스 일본 도쿄에 매트로 패스가 있는 것 처럼 모스크바에도 매트로패스가 있다. 모스크바는 상트페테르부르크보다 지하철 비용이 비싸다. 55루블 사실 러시아 물가에 비하면 교통비가 비싼편이긴 하다. 그래서 우리는 지혜롭게 패스권을 사야한다. 이 패스권은 지하철과 버스 모두 사용 가능하다. 1day 패스 218루블 3day 415루블 7day 2075루블 20회권 747루블 하루에 5번 이상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은 Day패스도 좋다. 20회권은 여러명에서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나는 고작 5박6일동안 모스크바에 머물렀는데 20회권을 샀다. 러시아 친구가 20회권도 부족할거라고 하도 강요를 해서 샀는데 결국 15회밖에 못 썼다. 참고로 지하철은 매일 탔고 버스는 별로 타지 않았다. 돈을.. 더보기
모스크바 도모데도브스카야 공항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 도모데도브스카야 공항. 이름도 어렵다. 이 공항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공항 철도이다. 그린라인 Paveletskaya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된다. 30분마다 운항하고 소요시간은 40분이다. 하지만 470루블.. 비싸다. 두 번째 공항버스가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배낭여행자에게 추천한다. 도모데도브스카야 역에서 내리고 6번 출구로 나온다. 나오자 마자 308번호판이 있다. 내가 내렸을 때는 두대가 대기중이었다. 대형 공항버스는 매 15분마다 운항한다. 미니밴 형태의 봉고차는 사람이 다 차면 출발하는 방식이다. 공항버스 120루블 버스가 굉장히 쾌적하고(쿠션도 좋음) 에어컨도 나온다. 가격차이는 꽤 나는데 숙소가 Paveletskaya역이 아니라면 소요시간은 비슷하다. 고로 공항버스를.. 더보기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에서 노숙하기(명소 추천)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에서 노숙하기(명소 추천) 내 짧은 인생 두번째 공항노숙이다. 첫번째는 인천공항이었으니 부담감이 없었다. 적어도 한국이니까 외국에서의 첫 공항노숙은 약간의 긴장이 되었지만 국내랑 똑같다. 물건만 조금 더 조심하면 된다. 공항노숙은 언제 하면 좋을까? 나는 아침 7시 45분 비행기였다. 아침 비행기는 국제선이라도 2시간전에 도착할 필요는 없긴 하다. 1시간 반 전에 도착해도 괜찮다. 어쨌든 그래도 6시에는 도착해야 한다. 그런데 이 시간에 도착하려면 최소 4시 반에는 일어나야 한다. 숙소가 공항 옆인 경우는 드물 것이다. 결론은 차라리 공항노숙이 편하다. 숙소비용과 택시비용 모두를 세이브 할 수 있다. 준비물 1.수면안대 2.이어플러그 3. 와이아와 자물쇠 (잘 때 백팩을 안전하게 잠그.. 더보기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공항버스 타는법 (간단)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공항버스 타는법 아르메니아는 물가가 싸서 택시 타고 공항까지 가시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배낭여행자는 한 푼이라도 아끼면 이득이다. 장기여행자라면 더더욱. 출발지는 Republic Square이다. 여기서Blue Mosque까지 간다. 이까지 가는데 걸어가도 되고, 버스를 타고 가도 된다. 버스는 아무 버스나 다 간다. (5분정도) 201번 버스를 기다리면 된다. 30분마다 온다고 하던데 더 자주 오는 것 같기도 하다. 굳이 201번이 아니라도 이렇게 생긴 미니밴이 보이면 기사님한테 여쭤보자. 여기서 기다리면 된다. 현지인 친구가 1시간은 걸린다고 했는데 고작 15분정도?만에 도착했다. 택시타면 최소 2천드람이다. 한화 4천6백원 정도. 바가지를 안 쓴다는 가정하에. 반면 이 방법을.. 더보기